시험공부를 위해 자취를 하던시절 돈도 별로없어서 싸고 맛있는 끼니를 때울수 있을만한걸 생각하다가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오뚜기 카레를 사서 먹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원래 카레보단 짜장을 더좋아하던 저에게 카레를 좋아하게끔 만들어준게 오뚜기 카레이기도합니다.
어머니가 싸다주신 김치랑 같이먹으면 그렇게 밥도둑이 없을만큼 맛있고 영양에도 최고인 그런 오뚜기 카레는
저한테는 힘든시절 버팀목이 되어준 그런 맛입니다.
열살무렵아버니께서가루로된카레를사오셔서요리를해주셨습니다그당시저희집은미제리본표마요네즈도마도케챂을먹을정도로잘살았습니다아버진이북서대학을나오시고어머닌여고를나오시고일본유학을두번다녀오실정도로인테여성이었습니다그러한행복도잠시경제력이없던아버지는항상일본말로부부싸움끝에결국저국민학교사학년때짐싸들고나간것이제가육십이다된지금까지도생사여부조차모른답니다국민학교사학년무렵카레로요리를하여이웃에게나눠줬스나맛이이상하다며이웃들은안먹었습니다저흰그전부터일제카레로아버지가요릴가끔해주셔서먹어본탓에별무리없이잘먹었습니다아버지가집나간이후의삶은고난의연속이었고그런이후지금도카레는안먹습니다
오뚜기 카레를 볼때마다 20대의 삶이 떠오릅니다. 23살의 나이에 타지로 취업하게 되어 가족의 곁을 떠나 생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출근과 퇴근의 반복된 낯선 곳에서 퇴근 후 한 동안 외로움에 눈물 밥을 먹으며 하루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큰 문제였습니다.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햇반과 3분 카레와 짜장을 박스로 구매하여 매번 끼니를 해결하며 낯선 곳에서의 외로운 20대의 식사가 생각납니다. 저에 삶에 추억의 한페이지에 오뚜기카레는 영원히 새겨질것 같습니다.
나에게 오뚜기 카레는가치를 가진 맛입니다.
온가족이 모두같이 모여 먹는 가치를 갖고있고 한데 모여 따뜻하게 먹는즐거움을 주어 좋다.
노란빛깔이 주는 카레의 온 화함이 가족의행복을 더 해주어 좋다.
또한 여러가지 채소가 어울려 한그릇에 모여지는 음식인 만큼 가족에게 주는 의미는 크다고 볼수 있다.
따로 따로 같이 어울리는 한그릇의 노란 한끼의 만찬은 지금의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담는가치를 지니고 있는 음식 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나는 오뚜기 카레가 좋다
두 아들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어려서부터 늘 선택하고 있는 건 바로 카레 입니다.
아침.저녁 담날 아침까지 줘도 행복해하는 카레..ㅋ
제가 어렸을때부터 김치보다 더 좋아했던 음식이 카레라 그런지 전 입맛없고 뭔가 특별한 요리를 해야 할 때면 카레를 선택하게 되지요
그러다보니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카레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오뚜기카레 순한맛을 먹던 아이들이 이젠 커서 약간 매운맛으로 먹게되어 더더욱 요리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늠름하고 멋지게 자란 아이들 모습에는 오뚜기 카레가 한몫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카레향기는 우리가족 사랑의향기~♡
어릴 적 부모님이 맞벌이라 항상 집에는 인스턴트밖에 없었어요 오뚜기 카레 짜장 항상 둘이 번갈아가면서 먹었죠 그땐 하두 물려서 학교에서 카레나 짜장이 나오면 안받았는데ㅎㅎ 그렇게 물리던게 지금은 가끔식 생각나더라구요 맛도 다양해지고 더 맛있어졌지만 오뚜기카레의 오리지널이 저한텐 더 끌려요 지금은 제가 부모님에게 간단하게 카레를 만들어 대접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어릴 적 오빠랑 김치 하나 올려서 먹던 그 맛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