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rry+OTT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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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아이를가질수없어입양을하게되었습니다입양된아이는저희집에온후음식도잘못먹고적응을하지못했습니다물론입양이처음인저와남편에게는적응이힘들었습니다.그렇게하루이틀지나자입양을후회한적도있었습니다그러던어느날아이에게먹고싶은게있냐고물으니 아이는카레를먹고싶고가장좋아한다고애기해주었습니다전얼릉마트에가서오뚜기카레를한가득사왔습니다그리고정성을들여오뚜기카레를맛있게만들어아이에게주었습니다아이는그때서야입양후처음으로맛있게밥을먹기시작했습니다.그리도카레를더달라고까지했습니다그이루호입양된우리아이을위해서매일오뚜가카레를만들었고 아이와함께먹으면서지금은친자식보다더소중하게키우고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어렸을 때 아침은 주로 밥, 김치, 달걀후라이로 먹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카레를 주시는 날이 얼마나 기쁘던지요.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카레라면 일주일 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을만큼 좋아해서 할머니께서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셨을 때도 카레라고 대답한 탓에 본의 아니게 할머니 힘드시지 마시라고 간단한 걸 청하는 착한 손녀로 인식되기도 하고... 요즘에는 집에서 밥을 잘 안먹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카레는 특별하게도 맛있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제일 자주 해주신 요리 , 도시락에 젤 많이싸주신 음식이 카레에요.. 오뚜기카레.. 그래서인지 카레만 보면 엄마생각 , 제 어렸을 때 학창시절때생각이 가장 많이 납니다.. 그리고 엄마손맛이 그리울때나 저의학창시절이 그리울때면 한번씩 카레를 해먹습니다.. 같은 카레가루 오뚜기카레로 만들지만 뭔지 모르게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거 같습니다.. 지금 제 아이들이 제가 만든 카레를 먹고 나중에 그리워할날이올까요...
유달리 입이. 짧은 나 그때가 초딩1년부터 였지 아마. 먹는건 배추 시래기국 생선은 갈치 김치 동치미등 열손가락안에. 드는 음식들. 그러던 어느날 세월 흘면서. 라면맛에 눈뜯고 그담음이 카레였다. 냄새때문에 도망까지 갔던 입짧은 내가 뭔가에 홀린듯 어거지로 1/4숫간 정도 입에 넣었다 향과 다르게. 어? 하며 먹었던 카레의 시작 입맛 없을땐 카레만들어. 김치와함께 겨울엔. 동치미와 함께. 먹던게참50년세월 가까이 되었다. 현제내나이 68아마 영원히 같이가겠지? 축하추카. 합니다 오뚜기카레50번째 생활을~~~
어린 시절 (40년 전 경 저녁 식사 전) 심부름간 이웃집 부엌에서 아주머니께서 카레를 하고계신걸 보고 카레 향에 침을 삼키며 먹고싶은 맘에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께 카레를 먹고 싶다 말씀 드렸더니 카레요리를 할 줄 모르신다고 하셔서 카레대신 된장국을 먹으며 이웃집 부엌에서 맡았던 그 카레 향을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추억이 저에겐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카레요리가 어려운거라 생각 하셨던것 같습니다.
결혼2년차 새댁이에요 요리수업없이 결혼해서 처음 음식할때 진짜 막막했지요 ㅠ 다행히도 젤 죠아하는 음식이 카레인 남편을 만나서 얼마나 죠턴지 ㅋㅋ 카레는 요알못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고 오뚜기카레는 맛은 백퍼 보장! 아니겠어요? ㅎㅎ 남편 입맛없다할때마다 카레를 만들어주면 싹싹.남김없이 먹어요 여행갈때도 카레를 만들어노코 가라고 할정도니까요ㅎㅎ 지금은 실력이 늘어서 레시피도 여러개가 생겼어요 그래도 기본은 오뚜기카레로 만든답니당 저에게 카레는 신혼밥상의 막막함을 해결해준 한줄기 빛ㅎ 카레선택은 신의 한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