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제일 자주 해주신 요리 , 도시락에 젤 많이싸주신 음식이 카레에요.. 오뚜기카레..
그래서인지 카레만 보면 엄마생각 , 제 어렸을 때 학창시절때생각이 가장 많이 납니다..
그리고 엄마손맛이 그리울때나 저의학창시절이 그리울때면 한번씩 카레를 해먹습니다.. 같은 카레가루 오뚜기카레로 만들지만 뭔지 모르게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거 같습니다..
지금 제 아이들이 제가 만든 카레를 먹고 나중에 그리워할날이올까요...
결혼 하고 요리에 서툴던 신혼 시절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고 오뚜기 백세카레를 넣고 한솥 만들었죠 카레가 맛을 책임지고 야채와 고기는 거들 뿐! 밥에 비벼먹고 우동에도 넣어 먹고 돈까스도 올려 먹고 요리를 못하던 저에게는 정말 만능 이였 답니다 자주 먹었지만 늘 맛있게 먹어 주는 남편이 있어 카레를 자주 만들었어요 저에게는 카레는 신혼의 맛! 이지요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제일 자주 해주신 요리 , 도시락에 젤 많이싸주신 음식이 카레에요.. 오뚜기카레..
그래서인지 카레만 보면 엄마생각 , 제 어렸을 때 학창시절때생각이 가장 많이 납니다..
그리고 엄마손맛이 그리울때나 저의학창시절이 그리울때면 한번씩 카레를 해먹습니다.. 같은 카레가루 오뚜기카레로 만들지만 뭔지 모르게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거 같습니다..
지금 제 아이들이 제가 만든 카레를 먹고 나중에 그리워할날이올까요...
서른 한살, 스페인으로 한달간 나홀로 여행을 떠난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스페인 3대 축제 중 하나인 '불축제'가 열리던 한 도시에서 여정을 보내게 됐는데, 스페인 전역에서 몰려온 사람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거리는 발디딜 틈이 없었죠. 문제는 식사였습니다.식당 안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했고 밖에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줄은 절 망연자실하게 만들었죠. 혼자 테이블차지는 민폐니까요. 결국 쫄쫄 굶으며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가 햇반에 오뚜기3분카레를 부어 데워먹었는데 어찌나 눈물나게 맛있던지요. 잊을수없는 고국의맛이었네요.
우연하게 오뚜기 회사가 하는 봉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저는 마트나 수퍼에가면 꼭 오뚜기 카레를 찾습니다.카레 맛이야 재료가 똑같아서 별반 차이를 못느끼지만 오뚜기카레를 먹으면서 마음에서 느끼는 맛이 틀린거
같습니다.마음과 마음이 통할수있는 그런
먹을거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카레가 나의 여고시절(1978ㅡ80) 에는 특식에 가까운 별미였다. 친구 Young의 집에 가면 어머니가 해주던 음식으로 감자만을 넣고 만들어도 맛있었고 그때는 카레밥은 융숭한 손님대접이었다 .
다른 친구 Oh를 비롯해서 여럿을 집에 초대해서 카레를 해주겠다고 청소시간에 공언했었다. 그러나 약속이행이 어려웠다. 어머니가 아프고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여서 좀처럼 친구들을 초대해서 카레를 먹게 해줄 수가 없었다. 우리 집에 오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아무 설명도 못한 채 나는 약속불이행으로 힘들었던 음식이 바로 카레였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