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살기도 했고 요리에 관심도 없어서 요리와는 담을 쌓고 살았는데 결혼후 아내와돌아가면서 주말 저녁을 준비하기로 해서 요리를 처음 해보게 되었는데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는게 카레라고 생각해서 카레를 처음 했었는데 아내도 맛있다고 했기에 주말에 제가 식사 담당일때는 주로 소고기카레,닭가슴살을 넣은카레,사과카레 등등 주재료를 조금씩 바꿔가며 카레를 만들고 있습니다^^ 카레만큼 쉽고 만들수 있고 맛있는 요리가 또 있을까요 저는 거의 카레요리 전문가가 되었네요
매번 같은듯 다른 카레를 항상 맛있다고 먹어주는 아내가 고맙네요
어릴적 바쁘신 부모님의 빈자리를 3분카레..
부모가 되어서는 아이들에 입맛에 부드러운바몬드카레가 ...아이들이 커서는 건강을 위해강황이 함유된 백세카레약간매운맛을..
우리집에 별미로 건강을위해서 아이들이
먹지않는 채소를 먹이기 위해서 때로는 비린내 나는 고등어에 카레를 발라서 구워주면
넘 맛있게 먹을수 있는 카레
입이 까다로운 제부도 카레 하나면 따른 술안주도 필요없다고 최고 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
백세카레 음식솜씨 없는 저를 세프로 만들어 주는 카레 없어서는 않되는 너무나
고마운 백세카레 사랑합니다
저흰 다자녀가족으로 늘 카레는 냉장고속에 보관되잇으며
맞벌이하는 엄마를 대신하는 든든한 한끼식사입니다
84세이신 시어머니가 좋아하셔서 한달에 두어번은 만들어서 챙겨다 드리면 너무나 좋아하신답니다..
카레를 좋아하는 남편덕분에 외식도 카레를 먹으러 가기도 한답니다
저희가족에겐 카레는 사랑입니다
내나이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중학교 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가 따스하게 카레를 해놓으시면 배고파 움츠린 뱃속에뜨끈한 카레와 김치로 맛있게 먹던 추억 속에 내 어린 중학교 시절은 카레를 배우고카레와 함께 어느새 삼십년이 지나갔다.아직도 우리딸은 엄마가 만든 카레를 제일 맛있어 합니다.그리운 엄마의 목소리도 따스한 손길로 만들어주시던 그리움은 멀리 하늘에서도 우리 켵에 계셔주시겠죠.엄마 항상 감사해요.보고싶어요.엄마 이젠 제가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어릴때 당근을 싫어했었는데 어머니께서 항상 당근을 넣어주셨어요:) 그때 카레의맛과향으로 잘 먹게되었던것같아요!카레의 감자를 넣을때 당근크기와 같았었는데 제가 당근이싫다고하니까 감자를 당근크기의 2.5배정도가 되게 큰감자로 썰어 넣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극뽀옥:)ㅋㅋㅋ저희 어머니께서는 정말 손이크셔서 카레를 만드시면 곰탕솥에서 큰 마녀주걱으로 저어서 만들어주시는데 나중에는 밥이랑먹다가 빵이랑먹다가 콘옥수수뿌려서 먹다가 상할까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먹을만큼 덜어 데워먹어요:) 참 맛있어요 !!!
오뚜기카네는우리시대에가장 생소한맛과신기함으로시작하여 지금까지50주년이란서월속에서우리와친숙하고맛을그대로 잊어져 왔습니다
앞으로국민과함께계속같이가는일은정성과품질개선과고유의한국인의맛을살려주시길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뚜기50주년 생일진심 으로축하합니다
더욱국민과친숙한 맛 개발과 변함없는 기업으로성장하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