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rry+OTT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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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맞벌이하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큰집에서 사촌언니,오빠, 동생들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냈답니다.언제나 우리들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요리하셨던 할머니!바쁘신 부모님들의 빈자리를 따뜻한 먹거리들로 채워주셨던 그 분!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카레가 올라왔고 야식으로는 군만두!5년전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사촌들끼리 모여 함께 음식을 먹을 때면 할머니의 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이를 키우는 지금도 , 임신 했을 때도 그렇게 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운 것 처럼 아이들에게 카레를 해줄때 그 그리움 할머니의 따스함을 채우기 위해서랍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음식하면 카레였어요. 그런데 정성스레 다진 야채와 고기를 볶아 더 풍성하고 맛있는 카레를 만들잖아요. 저희 엄마께서는 해산물을 넣어서 더욱 더 맛있는 해산물 카레를 만들어 주셨어요. 오뚜기카레 분말로 수프를 만든 뒤 볶은 야채와 해산물을 넣어 만든 카레는 정말 최고의 맛이에요. 지금도 가장 즐겨먹는 요리구요! 이 카레만 있으면 '밥 두그릇은 뚝딱'이에요! 오늘 저녁 가족과 맛있는 카레라이스 먹어보아요
저희집은 요즘엔 잘 볼수없는 대가족으로 (아버지 어머니 큰언니 저, 여동생, 할머니^^) 어머니의 부담은 늘 식비였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시면서 맛있고, 건강한 밥을 차려주는게 어머니의 과제라며 강조하셨는데 ‘오뚜기 카레’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셨어요. 우리 6식구의 든든하면서도 배불리 먹을수 있는 요리. 어머니가 챙겨주신 오뚜기 카레로 우리 가족의 힘이되는 원동력을 오뚜기 카레가 ‘나누어’준것 같아요.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먹어본 음식이니까 저희가족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나눔’이 되는것 아닐까요?
저의 요리에서 오뚜기카레는 카레뿐만아니라 떡볶이나 찜 같은 요리할 때도 넣으면 없던 맛도 살아나게 만드는 비법의 맛이예요! 다른 카레들보다 오뚜기카레가 향도 풍부하고 맛이 좋아서 저희집은 항상 오뚜기 카레를 대용량으로 사서 두고 먹어요. 요즘은 고기없는 야채카레를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며칠째 먹는 중인데 다들 매일 먹어도 안 질려하고 더 해달라고해서.... 야채 다듬는다고 바쁘답니다 ^^오뚜기 카레는 사랑입니다♥
큰 아이가 사내였고 연년생으로 둘째를 가져 몸이무거웠을 때 아무런 준비없이 갑작스레 시댁에 가게 되었다. 시어머니는 전형적인 시골노인, 반찬에자신이 없던 나는 카레를끓였다. 근데 생전 처음 맛보신다는 어머님이 정말 맛나게 잡수셨다. 나는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들었고, 카레 하나로 시어머니와한결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는 명절이나 제사를 지내고 나서도 빠지지않는 음식이 되었는데, 어렵고 불편한 고부관계를 부드럽게 풀어준 특별한 음식이 되었다. 마치 찬물에도 잘 풀리는 오뚜기 카레처럼 어머님이 내 맘을 잘 들여다본 것이었다.
오늘. 저녁에도 먹었습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서림이 입가에 웃음을 먹음께하고 가끔 이사이 끼이는 고기 맛ㅡ 감자본연에 향이 입안가득 침을돌게 하고. 카레에 생생한 향. 또한 군침. 돌게하네요ㅡ 주기적으로 먹고먹어도 질리지 않거든요! 값진 음식으로 생각합니다 국민의 식품으로. 거듭나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