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rry+OTT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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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아이를 키우면서 외출한번 하기 힘들었던 그 시절, 친구들과의 약속이라도 잡히면 며칠전부터 두근두근 했었드랬죠~ 그렇게 하루의 외출을 하게 되는 날은 아침부터 아이들이 하루 종일 먹을 반찬을 해 두고 나와야 맘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 그날은 무조건 오뚜기 카레죠~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몇끼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단연 오뚜기 카레뿐이었어요 친구들도 모두 카레를 해놓고 나왔다고 해서 한바탕 웃은 적이 있어요^^ 그 때 그 아이들이 스무살이 다 되도록 지금까지도 외출할때는 항상 오뚜기 카레랍니다
어릴적 엄마는 조그만문구와잡화파시는가게를 하시고 아빠는 경운기로 연탄배달하시며 늘 바쁜하루를 보내셨는데 어느날 엄마는 공주시내에 나가 물건을 한가득 떼어 오셨습니다.동산너머 노을이 질녁즈음에서야 점심겸저녁을 먹게되었는데 ..가게 한켠에서 동그란 알미늄밥상에 앉아 새로나온 제품이라 며 처음 맛본 카레가 생각납니나.넉넉치는않았지만 가게를 하시는부모님덕분에 늘 새로운것들을 동네 친구들보다 빨리알게되고 자식들한테 아낌없이 먼저 주시려했던부모님이 생각나네요.카레도 그한조각 추억에 들어가있네요.
어릴 때부터 카레를 좋아했는데, 중학교 때는 카레를 챙겨 다니며 급식에 비벼먹곤 해서 가방에는 늘 카레가 있었다. 나의 카레사랑은 수학여행 때 진가를 발휘했다. 난 간식을 조금밖에 못 가져갔는데, 마침 가방에 늘 갖고다니던 카레가 있었다. 그날 내가 꺼낸 카레로 우리는 카레과자, 카레김밥, 카레오뎅 등 다양한 간식들을 카레에 찍어먹으며 우정도 쌓고 카레의 매력도 전파했다. 비록 그 뒤로 나는 한동안 자황이라고 불렸지만, 지금도 나는 카레를 좋아하고, 카레로 다양한 시도를 하곤 한다. 그리고 그럴 때면 종종 그때의 추억이 떠오른다
제가 카레을 못먹습니다.카레향과 특유의 맛이 강해 먹기 정말힘들었는데. 20살때 집에서 어머니께서 카레을 처음 만들어주셨는데 저와 아버지는 먹기힘들어 밥상 앞에서 망설였지만.아버지께서 엄마의 정성으로 한것 먹어보자면 한숟가락 비벼서 눈딱 감고드셨는데요. 아버지께서 웃으면 와우 맛난다.이렇게 말씀하시면 계속 드셨 습니다. 저두 용기내서 한숟가락 먹었습니다. 근데 정말 맛있었요. 어머니 사랑과 정성으로 카레의 특유의향과 강한 맛이 꿀맛처럼 맛나게 먹을수 있고 그후로 여행이나.집에서 행복을 먹어요
카레는 만들기도 부담없고 만들어서 내 놓으면 없어보이지도 않고 누구나 좋아하기에 어깨가 으쓱해지는 요리입니다 아무 반찬 없이도 먹을수 있고 ... 김치만 있어도 황홀한 맛... 기분이 별로일때 입맛이 없을때도 안성맞춤이죠 그래서 아이 엄마들에겐 친정엄마 같은요리죠 만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간편하지만 맛있는... 단체요리에서도 아주 적격입니다 그래서 카레는 아무곳에서나 위로를줄수있는... 받을수 있는... 따뜻한 엄마같은 요리 입니다
46살 주부입니다. 어렸을 때 처음 맛 본 카레가 바로 오뚜기카레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카레는 오뚜기카레 뿐이였어요. 특히 우리 부모님께서는 오뚜기 바몬드카레를 자주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입맛에 길들여져서인지 우리 아이들도 첫 카레를 오뚜기카레로 시작해서 지금도 항상 함께 하고 있답니다. 가끔 호기심에 다른카레도 먹어봤지만 다시 찾게되는건 오뚜기카레더군요. 이렇게 오뚜기카레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세대를 넘나들며 공유하는 추억의 맛입니다. 시각적인 기억뿐 아니라 맛에 대한 기억은 오래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오뚜기카레는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