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카네는우리시대에가장 생소한맛과신기함으로시작하여 지금까지50주년이란서월속에서우리와친숙하고맛을그대로 잊어져 왔습니다
앞으로국민과함께계속같이가는일은정성과품질개선과고유의한국인의맛을살려주시길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뚜기50주년 생일진심 으로축하합니다
더욱국민과친숙한 맛 개발과 변함없는 기업으로성장하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평소 카레요리는 오뚜기 카레를
이용해서 요리합니다
9년전 봄
첫딸을 낳았을때 친정엄마가
병원에 직접 요리하신
카레를 가지고 오셨는데
평소에 먹던 카레 보다 더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일하느라 항상 힘드시고 바쁘셨는데
딸이 애낳느라 힘드셨다고
아침부터 카레를 만들어 오셨을때
첫 아이라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책임감에
걱정이 되었을 시간
엄마가 해온 카레를 먹으니
엄마에 사랑이 배로 느껴 졌어요
자주 먹는 카레지만 그날의 카레는
앞으로도 사랑의 듬뿍담긴 카레로
기억될것 같아요
오뚜기 카레는 사랑입니다
오뚜기 카레는 저에게 있어 부모님께서 여행을 떠나시며, 혹은 맞벌이라 외아들을 위해 한 솥의 카레를 끓여놓으신...그리움의 맛입니다.
지금은 두 분 다 만날 수 없는 곳에 계시지만 그 때 먹었던 카레의 맛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마트에서 오뚜기 카레를 먹으면 부모님 생각도 나도 많이 그립네요.
오뚜기카레을 처음 맛 본 것은 국민 학교 시절 서울 큰집에 할머니랑놀러가서 먹어 본 맛이죠. 카!~^^
촌놈 출세했죠~~~~~^^
그때 한 입먹는 순간~^^ 세상에 이런 맛이 그날 밥을 너무 많이 허겁지겁 먹어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 노란가루와 만드는 방법을 좋이에 적어서 합천으로 가지고온 기억이 납니다
저희동네 처음으로 카레를 접파시키게 저랍니다^^지금도 저는 카라만 보면 기분좋아진답니다^^ 설렘!!^^
오뚜기카레를 처음 먹어본게 아마도 40년전쯤 아니었을까 생각하는데.. 어린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누나가 밥을 해주었는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누나가 오뚜기카레를 사와 처음으로 카레란것을 먹어보고 큰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어머니가 없는 빈공간을 채워주기위해 어린 동생을 보살펴주었던 3살위 누나가 그렇게 고맙고 감사한지 오뚜기 덕분에 새삼스럽게 돌아봅니다. 오늘은 누님에게 전화 한통 넣어야겠습니다.
초등학교 하교길도 춤추게 했던 그때그 어린시절 엄마의 사과오뚜기카레는 그립고그리운맛이네요..학교에서 받아쓰기해서 빵점맞아눈물을 흘려도 글짓기 상을타서 기분이 좋아도 늘 저에게는 늘상 엄마의 오뚜기카레를 먹고 힘을 냈던거같네요...지금도 그시절 엄마가 저에게 해주신 카레맛은 아니지만 저희딸에게도 오뚜기카레를 잘해준답니다~어제에 엄마모습을 닮아 오늘에 제가 대물림을 해주고있네요..좋은것만 주고싶던 엄마의마음 저도 딸에게는 늘상 좋은것만 주고싶네요~오뚜기카레는 저희 삼대에게 추억이자 지금에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