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오후 5시가 되면 노오란카레 25인분을 만듭니다.
7시부터 20여명의 스크린골프동호회원들이 모여 푸짐한 카레라이스로 저녁식사를 하고 즐거운 게임을 시작합니다.
따로 반찬이 필요없고 요즘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카레라이스는 정말 인기짱입니다.
먹을때마다 맛있다고,금요일만되면 카레라이스생각나서 오게된다는 회원들의이야기를 들으면 카레라이스 준비하고 만드는시간이 행복합니다. 3년째 끈끈하게 화합된 동호회의 숨은 주인공은 바로 카레라이스입니다.
이번주에도 밥도둑이 된 오뚜기카레
어려서부터 카레는 오뚜기카레가 항상 손이 가더라구요 저는 그래요. 요즘은 아이들이 돼지고기 간것을 좀더 많이 넣고 카레에 넣고 약간의 케챂을 넣고 딸은 여다기다가 치즈도 넣어 먹네요 그러면 언제 편식했냐 싶을정도로 얇게썬 애호박 버섯 당근도 다른 야채랑 함께 엄청 잘 먹습니다 그모습을 보면 흐뭇 하다고나할까요 카레는 일주일한번은 거의 먹는것같아요 요즘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닭을 튀길때도 카레가루를 묻혀서 하면 강황이 건강에도 좋고 잡냄새도 제거해좋지만 역시 비벼먹는게 젤 좋네요
온 가족이 캠핑을 갈때면 늘 아침 메뉴는 아빠가 끓여주는 카레였어요. 집에서 간단히 준비해온 야채와 고기를 넣고 카레와 끓여주면 야외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영양가득 카레 요리가 됩니다~ 또한 라면을 넣어서 카레 라면까지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 야외 캠핑 요리 입니다. 아빠도 요리를 할 수 있어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고~ 전 아빠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좋고~저에게 카레는 야외 캠핑, 설레임의 기억입니다.
여름이면 야유회. 수련회 그리고 캠핑때면 꼭 선택한 메뉴. 고기, 양파, 당근을 코펠에 넣고 볶다 물 넣고 카레가루 넣어 먹던 추억의 캠핑 요리입니다. 여러명이 텐트안에서 나무그늘아래서 돗자리 깔고 같이 맛나게 먹던 음식. 가끔은 3분카레를 끓는 물에 넣어 간단하게 먹기도 했네요. 그래도 카레가루 넣어 푸짐하게 먹는 즐거움이 젤로 기억 나네요. 6070세대에게는 추억의 음식 이지요
아이들 키울 때입니다. 여행은 꿈도 못꿉니다. 어쩌다 지인들과 여행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때 아이들을 위해 한 솥 가득 끓여놓은 음식이 카레입니다. 아이들은 카레를 좋아했고 잘 먹었습니다. 카레는 밥과 김치만 있으면 한끼 뚝딱. 아니 삼시세끼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죠. 그 뒤로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울 일이 있을땐 카레를 가득 끓였죠. 아이들은 카레 끓일 준비만 하면 "엄마, 어디 여행 가요?"했습니다. 요리 솜씨가 없어도 카레는 설명서대로만 하면 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 맛, 여행이 잦은 지금도 카레는 여행의 맛입니다
저와 아빠는 카레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엄마와 동생들은 카레를 좋아하지 않아서 엄마께서 다양한 카레를 돌려먹으면 저와 아빠는 카레를 자주 먹으니 좋고, 동생들은 최소한 지겹지는 않으니 괜찮을테다! 해서 많은 카레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명하다는 해외 카레를 먹어본순간 우리스타일은 진짜 아니다라며 카레를 좋아하는 저와 아빠는 물론, 좋아하지 않는 동생들과 엄마 모두 역시 카레는 오뚜기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엄마가 더 맛있게 양파를 엄청 많이 볶는 방법으로 가족이 모두 행복하게 카레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