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요리사를 꿈꾸던 막내시절...첫출근날 점심이 오뚜기카레였어요...앞으로 일하게될 직장에서의 설렘과 긴장으로 밥이 잘들어갈까 걱정했는데 별다른반찬없이도 고봉밥에 카레를 듬뿍올려 같이 일할 주방 부장님,직원들과 함께 아주맛있게 먹었어요~그날 첫 느낌이 일상적이고 즐거운 하루여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지금은 8개월된아들이 선물처럼와준 덕분에 요리사의 꿈은 접었지만...2년전 그날처럼 부장님과 함께 일상적이고 즐겁게 오뚜기카레를 집에서 같이해먹고있어요~오뚜기카레가 함께있어서 가족이될수있었답니다~나에게 오뚜기카레는가족의맛입니다♡
저에게 오뚜기 카레는 엄마의 걱정입니다. 맞벌이를 하시는 엄마가 한 솥 끓여놓고 가면 며칠을 카레만으로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어렸을때는 물릴 정도로 먹어야하는 카레가 싫고 냄새만 맡아도 인상을 구겼습니다. 크고 나서 카레를 보며 어렸을때 많이 먹어서 싫다고 말하자 미안함에 씁쓸해보이던 엄마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린 딸이 혹시 굶지는 않을까 가스레인지에 손을 데지는 않을까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눌러붙지 않게 새벽마다 카레를 저어주시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카레의 맛이 이제는 힘이 들때마다 찾게되는 저의 힘입니다.
40년 전부터 우리 딸들과 함께 살아온 오뚜기카레 ♥ 지금은 다 커서 결혼도하고 직장도 다니지만 아직도 가끔 카레요리는 식구들을 즐겁게~
요즘은 딸이 쓱배송 시킨 3일 숙성카레 정말 맛있더군요.
약간 짜장맛?도 나면서 깊은맛 간편요리로는 짱짱! 일본카레가 맛있다고도 하지만 우리나라 오뚜기가 최고!
기업 이미지가 좋으니 당연한 선택 아니겠어요?
일요일엔 오뚜기카레~-♪♭♭♩♪♭♪♪♬♬♬♬♬♬♬♬♬♬♬♬♬♡♡♥
7년전중학교2학년 아픈엄마를 대신해 아빠와 동생을 챙기고 힘든치료와 후유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엄마의 손가락을 잡고 그냥 옆에만 있어달라며 작은소리로 울면서 말해주던 딸아이의 엄마였어요 본인보다 더 힘들거란 엄마를 다독여줬던 그 아이가 좋아하던 카레. 제가 가족을 위해 다시 부엌에 가서 만들었던 음식이 바로 카레였어요 미각도 잃어버리고 칼질이 버거워 남편과 아이들과 같이 만들었는데... 지금도 자취하는 딸아이 오뚜기카레가루 제일 먼저 마트서 살만큼 아직도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저에게 오뚜기 카레를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맛입니다
50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나에게 오뚜기카레는 삶의 행복입니다16살 어린나이에 오뚜기에 첫입사해서 점심메뉴에 카레를 처음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많은 시간동안 카레를 맛 볼수 있었고 그 이후로도 카레의 맛을 모르던 가족들도 오뚜기 카레를 맛있게 먹게 되었고 40년이 다 되어 가는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리 가족들을 위해 꾸준히 밥상 위에 오뚜기 카레를 해 주면 맛있게 먹고 있는 가족들을 보면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짓곤 합니다~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카레의 맛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살아생전 늘 좋아하시던 카레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이셨지만 카레는 늘 한결같이 카레에 밥 슥슥비벼 엄마는 김장김치 쩍쩍 찢어 아빠 밥에 올려드리면 그리 잘 드셨는데 지금은 제가 남편에게 그리하고 있을때면 늘 아빠생각이 나네요. 저희 남편도 카레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치킨카레 고기카레등 아이들은 순한맛 어른은 매운맛으로 두가지를 항상 하고있어요. 오뚜기카레는 늘 한결같아서 추억과 함께 즐기는 맛이예요.축하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