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정어머니는 카레라이스를 참 맛있게 만드셨습니다 ㆍ돼지고가오징어ㆍ감자ㆍ당근ㆍ양파등 건더기를 많이 넣어서 특별히 맛있었어요ㆍ오이를 채친 오이냉국을 떠먹으며 김치와 함께 먹던 주말저녁의 카레라이스~ 카레라이스를 보면 ,친정식구들과 함께했던 주말의 그때가 늘 생각 납니다 ~~~
어릴적 학교 급식에서 처음 먹어본 카레..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곧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지금은 학교 급식이 모든 학교에서 시행되지만 40 여년전 경북의 아주 작은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시행하고 있었지요. 학무부가 매일매일 오셔서 급식을 도와주셨지요..그시절 카레는 집에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카레를 생각하면 어릴적 기억이 나네요..그래서 카레는 저에게 추억입니다
고3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았을 때 감기 몸살 때문에 입맛 없어서 점심시간에 책상에서 엎드려 있었는데 제일 친했던 친구가 한입이라도 먹으라고 그래야 약먹고 조금이라도 힘이 난다며 저 대신 급식을 받아 주었는데 그때 나왔던 메인메뉴가 카레였어요. 한술도 못넘길것 같았는데 카레에 밥을 비벼 김치와 먹으니 조금씩 입맛이 살아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받아다준 밥을 다먹고 약먹으니 조금씩 기운이 나서 그날 야자까지 다하고 집에 갔어요. 친구의 사랑이 가득했던 카레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그날 이후로 카레는 저의 밥도둑이 되었답니다^^
어릴적 우리 엄마는 여름에 감자와 양파가 많이 나는 시기에 카레를 자주해 주셨다. 고기를 넣지 않아도 오뚜기 카레의 담백함과 코를 자극하는 향으로 항상 맛있게 먹었다.
지금 나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을 운영하는데 점심식사에 카레가 나오면 어르신들도 카레를 참 좋아하신다. "카레의 강황이 몸에 좋다하시며 그렇지 않아도 먹고 싶었는데..."라시며 카레사랑을 늘어놓으신다. 나에게 카레는 엄마 생각도 나고, 대량의 급식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이라는 생각도 든다.
저는 일본에서 카레맛을 처음 느꼈습니다 왠지 우리나라 음식과 아주흡사했다 생각합니다 건강을생각하는 우리 전통음식 저는카레를 한번식 만들때 각재료를 다써봅니다 가령 소고기대신 치킨 아니면 두부 그리고 버터를 항상 넣어요 맛이 아주단백해지거든요 그리고중요한건 반찬이 필요없어요 김치 조미김 정도 카레는 제생각에는 건강한한밥상이라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춥고 배고팠던 20살 시절! 마땅한 먹거리도 없어 허기지고 배고팠을때 돈벌이로 갔던 백화점에서 시식했던 카레밀가루전의 맛을 잊을수가 없다~그후에 허기질때마다 비싸지않고 부담없던 카레전을 자주 해먹었던 기억이 난다.지금도 마트에 가면 매대에 진열된 카레를 보면 20살 무렵의 고단했던 내가 생각나 무심코 카레를 집어들게 된다.오뚜기 카레는 나로 하여금 추억으로 달려가게하는 소환장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