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카레를 요리해서 먹지만
몇년 전, 제가 음식준비를 하지 못할 정도로
아팠을 때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비상시를 위해
3분카레를 사 뒀던 기억이 나길래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워서
뜨거운 밥 위에 올려줬더니
카레향과 그 비쥬얼이 환상적이더라구요
즉석카레라는 것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즉석'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넘 넘 맛있게 보였고
실제 맛도 참 좋았어요
아이들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한 그릇을 비우더라구요 ^^
그때부터 그냥 카레든 3분카레든
'마약'이 되버렸어용 ♡^^♡
사랑해요마약카레
일을 하시던 엄마는 바쁘셨어요
저희 삼남매 밥을 항상 차려주시길 바랬지만
그러지 못하실때도 있었습니다.
그럼 부엌 찬장에서 오뚜기카레를 꺼내서 냄비에 담아 끓여주셨던 기억이 나요~
국민학교때부터 지금 39살이된 나!
저도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일을 하고있어요
퇴근후 지친몸으로 집에들어가면
그래도 오뚜기3분 짜장.카레가있으면
그날은 한숨돌리며 4가족이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낸답니다.
오뚜기는 저에게 사랑입니다 50주년 축하드려요~~~♥
맵디 매운 카레를 싫어한 저였습니다:)
우연히 엄마가 사주셨던 오뚜기 카레를 먹게된 이후로는 카레의 의미가 제겐 달라졌습니다.
카레가 무지 좋아졌고
냄새 그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오뚜기 카레는 유일하게 먹을 수있는 카레였습니다.
그 뒤,오뚜기 공장견학을 가고 제가 그 맛을 위한 과정을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뚜기 카레는 단순히 맛있다를 넘어
만드는 과정속 수많은향신료가 깊은맛과향을 내고 늘 새로움의 맛을 주는데도 말입니다.
이번 오뚜기 50주년에 축하드리며
늘맛난 카레를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한 오뚜기카레를 지금은 저희 아들도 좋아합니다. 오뚜기 카레 한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한 그릇 뚝딱입니다.
함태호 창업주님의 나눔의 철학도 존경스러워서 기왕이면 오뚜기 제품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이런 훌륭한 기업가 정신은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오뚜기가 되시길 빕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제 어머니의 제일 잘하는음식이 카레였습니다.
그 오래전 직장을 다니셨던 어머니가 퇴근을
하시고 쉽게, 그리고 근사하게 차릴 수 있는
음식이 카레였단 걸 저도 나이가 들고
어머니와 같은 입장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이젠 30년이 넘었고,
엄마보다 더 나이든 딸이 된 저는 엄마가
그리운 날 카레를 끓입니다.
재료들을 넣고, 제 그리운 마음도 넣고 마지막에 넣어지는 카레 가루가 제 빛으로 풀어지면엄마에 못 차려드린 그 음식을 내 아이 놓습니다. 카레가 그렇게 세대잇습니다.
70년대 학창시절 처음 맛보게된 카레.생소했지만 마치 외국음식을 접한 새로움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먹다보니 입맛에 딱 맞았던 기억..그이후로 매운맛을 즐겼던 저는 친구들이 오면 늘 카레를 만들어 먹던 추억이 새록 ..
그땐 그랬어요..
카레는 새로운 요리처럼 다가왔고 누구에게 대접해도 훌륭한 일품 요리가 되었죠..
그 감칠맛과 고소하고 달콤 매운맛을 어찌 한단어로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중학교 때부터
가족을 위해 늘 카레를 만들기 시작했고
청년때는 캠핑. 결혼하고는 늘 어린 자녀들에게 만들어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