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rry+OTT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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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요리에서 오뚜기카레는 카레뿐만아니라 떡볶이나 찜 같은 요리할 때도 넣으면 없던 맛도 살아나게 만드는 비법의 맛이예요! 다른 카레들보다 오뚜기카레가 향도 풍부하고 맛이 좋아서 저희집은 항상 오뚜기 카레를 대용량으로 사서 두고 먹어요. 요즘은 고기없는 야채카레를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며칠째 먹는 중인데 다들 매일 먹어도 안 질려하고 더 해달라고해서.... 야채 다듬는다고 바쁘답니다 ^^오뚜기 카레는 사랑입니다♥
밥을 하는 것을 영원한 숙제라 생각하셨던 우리 어머니. 식사시간이 되면 배가 불러도 꼭 무언가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시곤 했어요.. 그럴 때 쉽게 찾으신 것이 바로 오뚜기카레 어느덧 환갑이 훌쩍 지나버린 어머니가 살아오신 삼십여 년의 엄마로의 삶 가운데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요리고민을 덜어 준 카레! 주는 음식 받아먹기만 한 철없는 자녀들보다 늘 요리의 부담을 덜어준 카레가 정말 효자노릇 한 것 같아요~ 몸에도 좋고 어르신들 두뇌에도 좋은 오뚜기카레 이제는 온 가족에게 친근하고 가족의 사랑과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는 가족식품이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시던 카레가 바몬드카레였어요. 늘 가게에 나가시느라 끼니를 할머니가 챙겨주셨는데, 가끔 엄마가 쉬는날 손잡고 시장에 따라가면 당근도 사고 고기도 사고 집에와서 바몬드카래 두봉지를 넣고 한솥가득 끓여주셨는데 식구들 먹으려고 한 밥솥에서 밥한그릇 카레한그릇, 다먹고 밥한그릇 카레한그릇, 몇번 반복하다보면 금세 밥솥이바닥나고 카레솥도 쑥 줄어들고 숨도못쉰다고 바닥에서 누워서 구르다가 잠든 기억이 있어요.. 엄마가 바쁘셔서 아주 가끔 해주시니까 더 맛있게 밥솥이 빌때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 빈밥솥과 엄마그리움의 맛이에요!
안녕하십니까요...모든 대한민국...세계평화를 외치는 소녀입니다...한때 직장생활도했지만...카레가품질이우수해서..먹기에도 안성맞춤이죠..모두 카레를 사랑합시당!!인도에서는 카레가 인기라죠..어머니의 손맛이기도 하구요.. 정성...손맛..난 카레를 좋아합니다.. 여러분들도 카레를 좋아하시나요 ..?천재 카레란...어머니의 손맛같습니다..우리모두....행복을위해
매주 돌아오는 주말처럼 기다려지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주말이면 오뚜기카레 가루를 이용해 카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이 김치 하나만 있어도 한 공기, 두 공기 뚝닥 해치울 수 있는 것이 오뚜기카레! 특별한 음식은 먹고 싶은데 반찬도 없고, 시간도 없을 땐 3분 카레!뜨끈한 밥에 부어 휘리릭 비벼 허겁허겁허겁 먹으면 꿀맛입니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카레를 좋아했고, 두딸의 엄마가 된 후에도 카레맛에 푹 빠져있다. 둘째딸이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카레가 두뇌회전에 도움을 줘 시험보기전 카레를 먹으면 시험을 잘볼 수 있다'는 방송을 보고, 시험날이면 어김없이 카레를 먹고 학교에 갔다. 초등학교는 보통 하루에 시험을 다 보지만, 중학교부터는 3~4일동안 시험을 본다. 시험기간동안 매일 아침마다 카레를 해줬고, 올해 고등학생이 된 딸은, 1등으로 입학하여 장학금까지 받았다. 시험날 아침마다 차리는 카레에는 딸의 꿈을 응원하는 나의 마음이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