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rry+OTT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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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카레는 예전부터 정말 자주 먹었는데 ... 특히, 요리솜씨가 꽝인 저같은 요리바보도 조리방법만 잘 따라하면, 정말 맛있는 엄마가 해주신 맛처럼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의 식사가 되어 주었습니다. 카레는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 많아서... 먹으면서도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뿌듯함도 조금은 생깁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카레는 자주 먹어도 정말 질리지가 않는 음식이예요. 언제나 다양하고 맛있는 오뚜기 카레를 만들어주시는 신뢰감가고, 도덕적인 이미지의 기업인 갓뚜기 ~ 앞으로도 더더욱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저는 결혼하고 처음 카레를 접하였을 때, 사실 촌놈이라 카레가 뭔지도 몰라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집사람이 몸에 좋다고 시골서 보내온 감자, 단호박, 당근, 양파에 밥맛 돋우는 프랑크쏘세지, 돼지고기를 넣어 끓여준 카레는 먹을수록 오히려 중독 수준이었다. 먹고나서도 소화도 잘되어 위에 부담이 없어 정말 건강식이라 걸 알았다. 그런데 먹고싶을때 집사람이 없으면 요리할 줄을 몰라 주저하였는데. 오뚜기에서 내놓은 3분카레는 집사람이 없어도 카레를 요리할 수 있게 해주어서 황금색의 카레는 우리 가족에 행복이다.
슬프고 힘들고 외로울때면 채소를 깍뚝썰고 큼지막하게 썬 고기를 넣어 카레를 만듭니다. 그러면 그 시간만큼은 슬픈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따끈한 밥에 완성된 카레를 듬뿍 올려 먹고있으면 또 그 시간만큼은 외로움과 힘겨움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때면 항상 카레를 해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카레는 저에게 위로의 음식이 되었는데요. 어릴적부터 친구들과 가족, 항상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먹었던 카레라 그런지 카레를 보면 외롭지 않고 따뜻하면서 안아주는게 저에겐 위로의 맛으로 다가왔습니다.
내 나이 반백살 50세 70년개띠 국민학교라고 불리우던 80년대시절 오뚜기 카레는 매우 특별한 음식이였죠 엄마의 카레 레시피는 양파 감자 당근 그리고 조갯살이였다 내손에 500원 지페 쥐여주면 이태원시장에 가서 조갯살과 야채를 500원 어치 사가지고 오면 엄마는 남비 한솥 카레 끊여내서 3일 내내 먹었다. 아른이 되고 사회 나와 처음 사먹었던 고기가 들어간 카레는 매우 충격이였죠. ㅋㅋ 그날 집에 들어가 엄마에게 카레에 고기를 넣는거래 엄마 ㅋㅋ 고기 살돈이 없는 가난한 시절에 스페셜한 카레를 딸에게 먹이고 싶어했던 엄마.조갯살카레
엄마가 어디가시면 꼭 카레를 해놓고 가셨어요 그때는 또카레하면서 지겹고않먹었는데 커서 엄마의 카레가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누군가 나를위해 차려주는밥상 그당시에는 당연한 일들이 지금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해주네요 퇴근한후 혼자있는 집안 엄마의 빈자리가 오늘따라 더크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저희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오뚜기카레입니다. 오늘 저녁 머먹고 싶어? 라고 물어보면 언제나 한결같이 카레라고 대답하네요. 다른 브랜드는 싫고 꼭 오뚜기 카레만 고집하는 뚝심있는 남자네요. 옛날 어머니들이 장기간 집을 비우실때 만드시던 사골국물처럼 다른 반찬 없이도 카레만 있으면 제가 장기간 밥을 못차려주는 시간이 생겨도 오케이래요